[8월 전국평균기온 및 강수량 변화 (1973년 ~ 2020년)]

     

[평균기온 변화]

그림1. 1973년 ~ 2020년 8월 전국 평균기온

 

  • 기상청에서 전국 1973년부터 2020 년까지 연속해서 관측자료가 있는 60개 지점의 기상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 8월 평균기온은 26.6평년(25.2)보다 1.4 높아 8월 평균기온 역대순위 6위를 기록하였다.

  • 8월기온의 장기변화 경향을 분석한 결과 평균기온 상승률은 0.24/10yr로 나타났다. (10년에 약 0.24도 상승)

  • 전국 모든 지역에서 기온이 상승한 가운데 전국 60개 관측지점 중 8월 기온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원주(0.49/10yr)로 나타났으며, 이어 청주(0.456/10yr), 수원(0.449/10yr) 등의 순이었다. 

 

[8월 평균기온 순위]

  • 가장 높았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평균기온(℃)
1 2018 27.25
2 2013 27.18
3 1994 26.82
4 2010 26.81
5 2016 26.67

 

 

  • 가장 낮았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평균기온 (℃)
1 1980 22.04
2 1993 22.11
3 1997 23.65
4 2014 23,73
5 1991 23.82

 

 

[강수량 변화]

그림2. 1973년 ~ 2020년 8월 전국 평균 강수량

 

  • 1973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 60개 관측지점의 연강수량을 분석한 결과 2020년 8월 전국평균 강수량이 369.9mm로 평년(262.85mm)대비 151% 수준으로 8월 강수량 역대순위 6위를 기록하였다.

  • 8월 강수량의 장기변화경향을 보면 강수량변화율은 8.9mm/10yr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지역별로 보면 특히 남원(25.7mm /10yr), 광주(24.2mm/10yr) 등의 경우 20mm / 10yr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서울지역도 10mm/10yr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강화(-22mm/10yr), 보령(-9.9mm/10yr), 대관령(-8.7mm/10yr) 등의 지역은 강수량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8월 강수량 순위]

  • 가장 많았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평균 강수량 (mm)
1 2002 595.85
2 1998 453.37
3 1987 445.94
4 1995 426.35
5 2012 416.96

 

  • 가장 적었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평균 강수량
1 2016 85.48
2 1988 98.88
3 2001 106.96
4 1975 111.9
5 2015 118.11

 

2월 전국평균기온 및 강수량 변화

     

평균기온 변화

 

기상청에서 전국 1973년부터 2017년까지 연속해서 관측자료가 있는 60개 지점의 기상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2월 평균기온은 1.8로 평년(1.3)보다 0.5높아 2월 평균기온 역대순위 18위를 기록하였다.

2월기온의 장기변화 경향을 분석한 결과 평균기온 상승률은 0.453/10yr로 나타났다.

전국 모든 지역에서 기온이 상승한 가운데 전국 60개 관측지점 중 2월 기온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원주(0.84/10yr)로 나타났으며, 이어 청주(0.753/10yr), 구미(0.718/10yr) 등의 순이었다. 

 

2월 평균기온 순위

 

가장 높았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평균기온()

1

2007

4.3

2

2009

4.3

3

1998

3.7

4

1990

3.7

5

1976

3.3

 

가장 낮았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평균기온()

1

1984

-2.0

2

1986

-1.7

3

1980

-1.4

4

1977

-1.2

5

1983

-0.6

 

 

강수량 변화

 

1973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60개 관측지점의 연강수량을 분석한 결과 2017년 2월 전국평균 강수량이 36.0mm로 평년(38.7mm)대비 93% 수준으로 2월 강수량 역대순위 22위를 기록하였다.

2월 강수량의 장기변화경향을 보면 강수량변화율은 1.2%/10yr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중서부지역과 남해안지역에서 강수량이 증가한 경향을 보인 가운데 특히 남해(14.8%/10yr), 거제(12.0%/10yr) 등 경남 남해안 지역은 10%/10yr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고, 서울지역도 9.2%/10yr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중북부지역도 5%/10yr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남부 일부지역과 동해안지역은 강수량이 감소현상을 보인 가운데 특히 영덕(7.0%/10yr), 목포(6.7%/10yr), 강릉(6.5%/10yr), 울진(6.5%/10yr) 등 강원 및 경북 동해안지역과 전남 서해안 지역은 5%/10yr 이상의 감소율을 보였다.

 

2월 강수량 순위

 

가장 많았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강수량(mm)

1

1976

111.2

2

1990

110.3

3

2010

84.7

4

1989

80.0

5

1993

72.1

 

가장 적었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강수량(mm)

1

1977

5.3

2

2000

5.5

3

2002

8.9

4

2008

11.7

5

1988

13.0

1월 전국평균기온 및 강수량 변화

     

평균기온 변화

 

기상청에서 전국 1973년부터 2017년까지 연속해서 관측자료가 있는 60개 지점의 기상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1월 평균기온은 0.3로 평년(-0.8)보다 1.1높아 1월 평균기온 역대순위 11위를 기록하였다.

1월기온의 장기변화 경향을 분석한 결과 평균기온 상승률은 0.272/10yr로 나타났다.

전국 60개 관측지점 중 1월 기온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원주(0.75/10yr)로 나타났으며, 이어 양평(0.677/10yr), 청주(0.643/10yr) 등의 순이었다. 반면 완도(-0.019/10yr)는 오히려 기온이 하강하는 경향을 보였다.

 

 

1월 평균기온 순위

 

가장 높았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평균기온()

1

1979

1.8

2

1989

1.7

3

2002

1.5

4

1973

1.4

5

2007

1.2

 

가장 낮았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평균기온()

1

1981

-4.8

2

2011

-4.5

3

1977

-4.5

4

1984

-3.9

5

1985

-3.6

 

 

강수량 변화

 

1973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60개 관측지점의 연강수량을 분석한 결과 2017년 1월 전국평균 강수량이 18.7mm로 평년(32.5mm)대비 57% 수준으로 1월 강수량 역대순위 32위를 기록하였다.

1월 강수량의 장기변화경향을 보면 강수량변화율은 4.0%/10yr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강수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가운데 특히 의성 지역에서 10.6%/10yr의 감소율을 보이는 등 경북내륙지역에서 10%/yr 이상 감소하였으며, 서울지역도 8.0%/10yr의 감소율을 보이는 등 그외 대부분 지역도 5%/10yr 이상 감소하였다. 반면 울릉도(9.4%/10yr), 속초(6.4%/10yr), 제주(4.0%/10yr) 등 섬지역 및 일부 해안지역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1월 강수량 순위

 

가장 많았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강수량(mm)

1

1989

107.1

2

1973

75.2

3

2002

63.8

4

2001

57.6

5

1987

54.3

 

가장 적었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강수량(mm)

1

1976

9.3

2

1977

9.6

3

2011

11.1

4

1984

12.2

5

2007

14.5

 

전국평균기온 및 강수량 변화

     

평균기온 변화

 

기상청에서 전국 1973년부터 2016년까지 연속해서 관측자료가 있는 60개 지점의 기상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 연평균기온이 13.7로 평년(12.6)보다 1.1높아 연평균기온 사상 최고기온을 기록하였다.

연평균기온의 장기변화 경향을 분석한 결과 평균기온 상승률은 0.266/10yr로 나타났다.

전국 60개 관측지점 중 연평균 기온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원주(0.631/10yr)로 나타났으며, 이어 청주(0.566/10yr), 수원(0.521/10yr) 등의 순이었다.

 

 

연평균기온 순위

 

가장 높았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평균기온()

1

2016

13.7

2

1998

13.5

3

2015

13.5

4

2007

13.3

5

2004

13.3

 

가장 낮았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평균기온()

1

1980

11.3

2

1974

11.4

3

1981

11.5

4

1986

11.6

5

1976

11.7

 

강수량 변화

 

1973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60개 관측지점의 연강수량을 분석한 결과 2016년 전국평균 강수량이 1336.2mm로 평년(1358.2mm)대비 98% 수준으로 연강수량 역대순위 22위를 기록하였다.

연강수량의 장기변화경향을 보면 강수량변화율은 2.8%/10yr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강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가운데 특히 서귀포 지역에서 6.1%/10yr의 증가율을 보였고, 서울지역도 5.9%/10yr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제주도와 중부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5%/10yr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대관령(-0.3%/10yr) 지역은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강수량 순위

 

가장 많았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강수량(mm)

1

2003

1912.9

2

1998

1797.4

3

1985

1720.7

4

1999

1718.2

5

2011

1669.2

 

가장 적었던 해의 순위

 

순위

년도

강수량(mm)

1

1988

899.8

2

1994

949.2

3

1982

1008.2

4

1977

1009.6

5

2008

1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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