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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서울 평균기온 변화

서울 지역의 관측자료가 있는 1908년부터 최근까지 1월 5일 일평균기온 자료를 석한 결과 2017년 1월 5일 평균기온이 3.8℃로 평년(-3.1℃)보다 6.9℃ 높아 1월 5일 기온 역대순위 4위를 기록하였다. 1월 5일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던 해는 1932년으로 6.9℃였으며, 가장 낮았던 해는 1959년으로 –16.4℃였다.

가장 높았던 해의 순위

가장 낮았던 해의 순위

1월 4일 서울 평균기온 변화

서울 지역의 관측자료가 있는 1908년부터 최근까지 1월 4일 일평균기온 자료를 석한 결과 2017년 1월 4일 평균기온이 3.9℃로 평년(-3.4℃)보다 7.3℃ 높아 1월 4일 기온 역대순위 5위를 기록하였다. 1월 4일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던 해는 1960년으로 7.5℃였으며, 가장 낮았던 해는 1920년으로 –14.7℃였다.

가장 높았던 해의 순위

가장 낮았던 해의 순위

1월 1일 서울 평균기온 변화

서울 지역의 관측자료가 있는 1908년부터 최근까지 1월 1일 일평균기온 자료를 석한 결과 2017년 1월 1일 평균기온이 2.7℃로 평년(-2.1℃)보다 4.8℃ 높아 1월 1일 기온 역대순위 10위를 기록하였다. 1월 1일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던 해는 2000년으로 5.5℃였으며, 가장 낮았던 해는 1923년으로 –15.3℃였다.

가장 높았던 해의 순위

가장 낮았던 해의 순위

전국평균기온 및 강수량 변화

평균기온 변화

기상청에서 전국 1973년부터 2016년까지 연속해서 관측자료가 있는 60개 지점의 기상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 연평균기온이 13.7℃로 평년(12.6℃)보다 1.1℃ 높아 연평균기온 사상 최고기온을 기록하였다.

연평균기온의 장기변화 경향을 분석한 결과 평균기온 상승률은 0.266℃/10yr로 나타났다.

전국 60개 관측지점 중 연평균 기온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원주(0.631℃/10yr)로 나타났으며, 이어 청주(0.566℃/10yr), 수원(0.521℃/10yr) 등의 순이었다.

연평균기온 순위

가장 높았던 해의 순위

가장 낮았던 해의 순위

강수량 변화

1973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60개 관측지점의 연강수량을 분석한 결과 2016년 전국평균 강수량이 1336.2mm로 평년(1358.2mm)대비 98% 수준으로 연강수량 역대순위 22위를 기록하였다.

연강수량의 장기변화경향을 보면 강수량변화율은 2.8%/10yr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강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가운데 특히 서귀포 지역에서 6.1%/10yr의 증가율을 보였고, 서울지역도 5.9%/10yr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제주도와 중부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5%/10yr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대관령(-0.3%/10yr) 지역은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강수량 순위

가장 많았던 해의 순위

가장 적었던 해의 순위